다양한 상황에서 현명하게 생각하는 방법이나
현명하게 말하는 방법을 예를들며 쉽게 알려주는 처세술 책이다.
한방에 꽂히는 유쾌한 처세술 - 하오즈
* 조금 기다렸다가 말해도 늦지 않다
뉴스에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의 70%가 한번쯤 외도를 하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그러자 잭이 허둥지둥 아내에게 말했다
"걱정하지마, 여보, 나는 나머지 30%에 속하거든 맹세해!" 그때 앵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나머지 30%는 여러번 외도를 하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상대의 속마음을 모르는 상태에서 성급하게 입을 열어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상대가 일부러 함정을 파놓고 미끼를 던진 경우는 빠져나가기 쉽지 않을 것이다.
* 너무 솔직한 위로는 위험하다
누군가를 위로할 때 '진실한 말'이 상대를 더 큰 절망에 빠뜨린다면 차라리 거짓말을 하는게 낫다. 희망을 주는 거짓말은 기적을 낳기도 한다.
* 한 술 더 떠라
"공룡고기 2인분 주세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공룡고기가 조금 남아 있긴 한데, 그리 신선하지 않아서 양심상 손님께 요리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상대가 원하는 것은 단지 '재미'이다. 적당히 맞장구 쳐줘라. 필요하다면 약간의 과장이나 거짓말도 해라
* 원하는 대답을 얻고 싶을 때 상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라
"기도할 때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당연하게도 그는 원장에게 호되게 꾸중을 들었다.
다른 한명이 원장을 찾아가 다시 물었다. "담배를 피우면서 기도해도 되나요?"
* 당신의 노력과 희생의 대가가 반드시 정확하게 돌아오지는 않는다.
어쩌면 당신이 노력하는 모습을 상대가 만만하게 보고 더 많은 희생을 강요할지도 모른다.
당신의 성실함과 능력이 당신의 족쇄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능력 발휘도 융통성 있게 해라
* 현실이 불만스러울때.. 현실이 너무 완벽해도 사람을 지치게 한다.
"이 집을 팔고 싶소, 이젠 너무 지겨워서 하루하루가 지옥같소." 부동산 중개 업자는 곧장 각 신문사에 광고를 실었다.
다음날 아침, 맥스는 조간신문을 보다가 자신의 집에 대한 광고를 발견했다
"집을 팔겠다는건 취소하겠소, 광고를 읽어보니 이 집이야말로 내가 평생 꿈꾸던 집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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